어제 OT 사회를 위해서 사전에 한번 얼굴이나 볼 겸 해서 학생회 사무실에 갔었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상근 언니가 조금 안면이 있어서 낯설지 않게 있을 수 있었다. 원래 두시 약속이었는데 다들 바쁘신 분들이라 조금 늦게 3시 반쯤 되어서 모두 모이게 되었다.
기본 대본을 일단 받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전화가 왔다. 1월 31일에 본 유아교육과 근로봉사장학생관련 전화였다. 이제까지 전화 연락이 없어서 떨어졌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뜻밖이었다. 조교분이 '3월 1일부터 출근인데, 아직 생각이 있으세요?'라고 묻는 걸 보니 아마 하기로 했던 사람들이 안 하기로 했나 보다. 아침 9시에 출근, 저녁 6시에 퇴근인데 주로 하는 일은 교수님 사무실 정리하고 찻잔 같은 거 설거지 하고 심부름 하고 등등 허드렛일이고, 조교실에서 간단히 시키는 일을 하면 되는 것 같다. 간단히 말하면 쉬운 잡무를 하는 사람(조금 천박한 말로 '따까리')에 불과하다. 통학 시간이 길게 걸려서 적어도 일찍 7시에 출발해야 겨우 9시에 학교에 도착하고 6시에 칼 퇴근을 해도 집에오면 8시가 되니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다.
어제 이야기를 하면서 저번학기 상근을 하던 언니가 이제 그만두고 새로 사람을 뽑는데 여기서 일해보는 건 어떠냐고 말을 해서, 그 둘 중에 어떤 게 나한테 더 맞을 지 고민 중이다. 학생회 일을 하면서 상근 일을 하는 게 더 나을지, 아니면 타 학과 조교실에서 상근을 하는 게 나을지 모르겠다. 주5일에 공무원 근무시간을 지키는 유아교육과 근로장학생이냐, 아니면 학생회 일원으로 학생회 사무실에서 일하는 게 더 나을까... 학생회 사무실은 격주 토요일 출근이고 일이 많으면 늦게 끝나기도 하고 행사가 있으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도 학교를 가야 한다는 게 조금 부담스럽다. 하지만 학생회 활동을 하면 내 이력에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고민이 된다. 만약 학생회 일을 하게 되면 인천에서 통학을 하므로 사람들이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더더욱 그러하다.
학생회 이력이 남는 상근이 날까, 일이 좀 질 떨어지더라도 조교실 상근이 날까?... -_-;
주5일 정시 출퇴근이 날까? 격주 휴무의 컴퓨터 있고 퇴근시간이 불규칙하지만 일이 없을 때는 공부만 할 수 있고, 방학에는 1시 출근 6시 퇴근이 날까?
뭐가 좋은 거냐고!!! 도대체!!!
오늘 안으로 결정해서, 하면 하고, 못하면 못하겠다고 연락을 줘야 하는데 말이야...
기본 대본을 일단 받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전화가 왔다. 1월 31일에 본 유아교육과 근로봉사장학생관련 전화였다. 이제까지 전화 연락이 없어서 떨어졌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뜻밖이었다. 조교분이 '3월 1일부터 출근인데, 아직 생각이 있으세요?'라고 묻는 걸 보니 아마 하기로 했던 사람들이 안 하기로 했나 보다. 아침 9시에 출근, 저녁 6시에 퇴근인데 주로 하는 일은 교수님 사무실 정리하고 찻잔 같은 거 설거지 하고 심부름 하고 등등 허드렛일이고, 조교실에서 간단히 시키는 일을 하면 되는 것 같다. 간단히 말하면 쉬운 잡무를 하는 사람(조금 천박한 말로 '따까리')에 불과하다. 통학 시간이 길게 걸려서 적어도 일찍 7시에 출발해야 겨우 9시에 학교에 도착하고 6시에 칼 퇴근을 해도 집에오면 8시가 되니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다.
어제 이야기를 하면서 저번학기 상근을 하던 언니가 이제 그만두고 새로 사람을 뽑는데 여기서 일해보는 건 어떠냐고 말을 해서, 그 둘 중에 어떤 게 나한테 더 맞을 지 고민 중이다. 학생회 일을 하면서 상근 일을 하는 게 더 나을지, 아니면 타 학과 조교실에서 상근을 하는 게 나을지 모르겠다. 주5일에 공무원 근무시간을 지키는 유아교육과 근로장학생이냐, 아니면 학생회 일원으로 학생회 사무실에서 일하는 게 더 나을까... 학생회 사무실은 격주 토요일 출근이고 일이 많으면 늦게 끝나기도 하고 행사가 있으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도 학교를 가야 한다는 게 조금 부담스럽다. 하지만 학생회 활동을 하면 내 이력에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고민이 된다. 만약 학생회 일을 하게 되면 인천에서 통학을 하므로 사람들이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더더욱 그러하다.
학생회 이력이 남는 상근이 날까, 일이 좀 질 떨어지더라도 조교실 상근이 날까?... -_-;
주5일 정시 출퇴근이 날까? 격주 휴무의 컴퓨터 있고 퇴근시간이 불규칙하지만 일이 없을 때는 공부만 할 수 있고, 방학에는 1시 출근 6시 퇴근이 날까?
뭐가 좋은 거냐고!!! 도대체!!!
오늘 안으로 결정해서, 하면 하고, 못하면 못하겠다고 연락을 줘야 하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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