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8년의 반이 지나가고도 3일째...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이 없었다. 버스정류장에 서서 버스카드를 찾으니, 카드는 어디에도 없었다. 잊어버리고 안 가지고 왔다. 천 원짜리 지폐가 있으면 현금으로 내고 마을버스를 타고자 했지만, 잔돈이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만 원짜리 한 장을 꺼내 정류장 앞 상점에서 카드를 새로 사고 그 금액만큼 충전을 했다. 보통의 상점에서는 만 원 이하로는 충전을 안 해주기에 초조했는데, 다행히8000원을 충전하고 500백 원을 거슬러 받을 수 있었다.
전철에서 내려 혜화역 입구에 도착했을 때, 비가내리고 있었다. 나는 가방에 든 우산을 꺼내려고 했는데, 우산은 어디에도 없었다. 아차, 어제 집에 들어가서 가장에 있던 우산을 꺼내 놨다. 어쩔 수 없이 옷을 넣었던 종이가방을 머리위에 가리고 15분 거리를 빠른 걸음으로 올 수 밖에 없었다.
학교에 도착했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정신이 없는지, 컵을 씻어오고 나서야, 내 컵을 안 씻었다는 걸 알았다. 어제 그대로 멀쩡히 책상위에 놓여있는 보온컵 한 개... 물은 종이컵으로 마셨다...
오늘 나 왜이러니? -_-;
#2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다.ㅋ
말을 거는 사람이 가끔 있는 걸 보면, 말은 걸지 않고 몰래 보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말인데...
기분이 묘하네.ㅋ
2008년의 반이 지나가고도 3일째...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이 없었다. 버스정류장에 서서 버스카드를 찾으니, 카드는 어디에도 없었다. 잊어버리고 안 가지고 왔다. 천 원짜리 지폐가 있으면 현금으로 내고 마을버스를 타고자 했지만, 잔돈이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만 원짜리 한 장을 꺼내 정류장 앞 상점에서 카드를 새로 사고 그 금액만큼 충전을 했다. 보통의 상점에서는 만 원 이하로는 충전을 안 해주기에 초조했는데, 다행히8000원을 충전하고 500백 원을 거슬러 받을 수 있었다.
전철에서 내려 혜화역 입구에 도착했을 때, 비가내리고 있었다. 나는 가방에 든 우산을 꺼내려고 했는데, 우산은 어디에도 없었다. 아차, 어제 집에 들어가서 가장에 있던 우산을 꺼내 놨다. 어쩔 수 없이 옷을 넣었던 종이가방을 머리위에 가리고 15분 거리를 빠른 걸음으로 올 수 밖에 없었다.
학교에 도착했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정신이 없는지, 컵을 씻어오고 나서야, 내 컵을 안 씻었다는 걸 알았다. 어제 그대로 멀쩡히 책상위에 놓여있는 보온컵 한 개... 물은 종이컵으로 마셨다...
오늘 나 왜이러니? -_-;
#2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다.ㅋ
말을 거는 사람이 가끔 있는 걸 보면, 말은 걸지 않고 몰래 보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말인데...
기분이 묘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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